[문화뉴스] 권병웅 교수가 중국 산동성 산동공예미술대학교에서 한국의 문화예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산동공예미술대학은 지난 1973년 역사문화의 고장인 산동에 설립된 교육기관으로 시각디자인, 건축, 공예디자인, 조형예술 등 11개 단과대학과 예술디자인학, 미술학, 광고학, 사진 등등 16개 학과 51개 전공을 갖추고 있다.
이날 권병웅 교수는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화콘텐츠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강의를 했다.
아울러 한국 문화산업계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등을 설명했다.
홍은기 기자
heg@gomh.kr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