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곳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향유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만화와 카페창업을 접목시킨 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벌툰이 7월 첫 사업설명회를 다음 달 2일 월요일 오후4시 30분에 서울 구로구 소재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기 방송인 박명수씨가 전속모델로서 브랜드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벌툰은 한 공간에서 만화책뿐 아니라 마사지, 보드게임, 오락기, 영상방 등 각종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기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10•20세대 젊은 연령대에서는 벌툰의 보드게임, 웹툰 등을 선호하여 데이트 공간으로 인기가 많으며, 40•50세대 중장년층 에서는 어린 시절 만화방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여겨지며, 주부들에게는 마사지 기계, 휴식 공간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그리고 직장인에게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에 높은 매출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벌툰의 7월 첫 사업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한 예비창업주들에게 카페창업, 만화카페창업 시장의 이해와 벌툰의 성공전략 등의 내용을 담은 실질적인 창업 정보와 함께 1:1 무료창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온, 오프라인 홍보혜택 등을 담은 다양한 창업혜택을 제공할 예정이기에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업체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SNS 무상 추가 홍보, A급 점포 우선 입점 기회 등의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여 당일 가계약자들의 비율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업체 관계자는 “카페창업과 만화방을 접목시킨 창업아이템 벌툰에 대한 인기는 사업설명회 신청 폭주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라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루트로 창업혜택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마란다”고 전했다.

벌툰의 7월 첫 사업설명회는 신청자 폭주로 인해 선착순 30명까지 홈페이지 내에서 사전예약을 미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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