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근로자의 날' 휴무하는 장소에 대해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특히 대형병원 및 개인병원 외래 진료 가능 여부에 대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대형병원은 대부분 외래 진료가 어렵지만 개인병원은 자율적으로 '근로자의 날' 휴무 여부를 선택한다. 이때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근로자의 날' 운영 병원 및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 응급의료포털 E-Gen 캡처

'병원 찾기' 검색에서 원하는 지역을 검색하면 현재 진료 가능한 병원·약국 정보가 등장한다. 다만 진료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관련 기관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한편 '근로자의 날'은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우체국, 학교 등 공공기관 및 공무원은 쉬지 않지만, 은행·주식시장 등 금융 기관 종사자들은 근로자이기 때문에 휴무한다. 택배의 경우 정상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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