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파라과이 수입음료 브랜드인 프루티가(Frutika)가 이마트의 프리미엄 수퍼마켓인 고양·하남 스타필드 PK마켓과 청담·부산마린시티 SSG푸드마켓, 도곡 스타슈퍼에 입점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프루티카는 파라과이에서 대표되는 인기 과일주스로 ㈜세종엔티가 국내 독점 출시한 제품이다. 파라과이 현지에서 직접 재배한 오렌지, 포멜로, 핑크구아바, 패션프루트, 애플망고 등 7가지 과일들의 단품 및 믹스제품들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더운 날씨에도 주스가 상하지 않고 상온 보관 가능한 진공포장 테트라팩 사용으로 안심배송이 가능해 맛은 물론, 택배 이용으로도 믿고 마실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프루티카는 6종류로 신세계백화점, GS수퍼마켓, 카페 ‘리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티몬, 위메프, G마켓, 신세계몰, 옥션, 11번가에서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다.

 

프루티카 관계자는 "판매처 곳곳에 시음행사 및 무인시음대를 설치하는 등 소비자에게 좀 더 다가가며, SNS를 통해 꾸준히 진행해온 이벤트들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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