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 대공원,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빅볼게임' 무료 운영

   
 
[문화뉴스] 서울시설공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어린이 대공원 잔디축구장에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빅볼게임을 운영중이다. 어린이를 비롯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빅볼 게임은 이용제한 없이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빅볼게임은 안전한 게임운영을 위해 대공원 내 잔디축구장에서 운영되며 25일부터 10월 31일(금요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우천시에는 취소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가족 간 단결력을 기를 수 있는 3인 1조 게임 '패밀리 빅볼 레이스'를 진행한다. 3인 1조로 한 팀이 된 가족이 큰 공을 굴려 반환점을 통과, 가장 먼저 도착하는 팀을 가리는 게임이다. 1등 팀에게는 어린이대공원에서 마련한 소정의 상품도 증정된다.
 
   
 
 
빅볼게임을 통해 더운 여름철 가족의 건강도 지키고, 가족간의 단결력도 키워보자. 올 여름방학 아이들과 친해지고 싶은 아빠라면 빅볼 게임을 통해 친근함도 키우고 추억도 만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빅볼게임은 가족뿐 아니라 친구나 연인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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