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리빙 전시회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역대 최다관람객인 28만여 명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잇다!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올해는 코엑스 A, B홀에 이어 D홀까지 전시장을 확장, 보다 다양하고 풍성해진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북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은 엄숙한 스칸디나비안의 분위기와 스페인 디자이너 특유의 트로피컬한 무드가 조화를 이룬 휴식 공간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 ⓒ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또한, 퍼시스그룹에서는 슬로우, 시디즈, 데스커 등이 참여해 체험형 공간을 운영했으며,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도 런칭해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LG 전자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코렐, 쿠퍼, 일광전구 등이 포토제닉한 공간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chunghee3@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