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함소원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함소원은 12일 화제의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과거 그가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한 발언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택시'에 출연당시 함소원은 "중국에서 뭘 해도 반응이 다 좋았다. 가는 곳 마다 예쁘다고 해줬다"라며 "중국 진출할 당시가 서른 초반이었다. 그 정도 나이가 되면 생각이 많아진다. 고민 잊게 해줄 정도로 중국이 편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함소원은 한 매체에 따르면 당시 "한국에서는 '쟨 맨날 벗어'라고 하는데 중국에서는 '너 너무 예쁘다. 정말 섹시하다'고 반응해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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