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새터민 출신 배우 김아라가 ‘폭풍 중국어’로 김민교를 당황하게 만든다.

김아라는 3월 방영 예정인 월화 드라마에 캐스팅되었다는 근황을 전하며 “드라마에서 중국인 가사 도우미 역을 맡아 중국어로 대사를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김아라는 중국어 연기를 보여달라는 박은혜의 요청에 김민교와 연기를 시도하지만 김민교가 김아라의 폭풍 중국어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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