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캐릭터 하늘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존재가 있다. '얼짱시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박태준 작가와 인연을 맺은, 속옷 쇼핑몰 CEO 하늘이다.

▲ ⓒ하늘 인스타그램

하늘은 지난 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은 이런 자연스러운 속옷이 좋아"라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점을 떠나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 "몸매가 그림 같다", "언니 속옷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늘은 속옷 쇼핑몰 및 인스타그램 인기에 힘입어, 유튜버 크리에이터로 변신하기도 했다. 하늘 유튜브 계정은 2월 8일 기준 구독자 수 26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외모로 왕따를 당하던 남자 주인공이 잘생긴 남자로 변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jhlee@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