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남교수 속한 서울문화예술대 신입생 추가 모집 중… 실용음악과 '실기 100%' 선발

▲ ⓒ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과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락타프로젝트밴드(Rock-Ta Project Band)'에서 베이시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과 이경남 학과장이 M-net 채널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마스터'에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락타밴드는 오랜 음악친구인 정현철과 고 김성태의 EP1집 발표 이후 베이시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이경남 교수와 드러머 송인군이 합류해 지난 9월, 삶 속의 여러 이야기가 담긴 9곡이 포함된 '디스 월드' 앨범을 발매했다. 락타밴드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경남 교수가 지난 19일 더마스터에 출연해 모던록 이승열의 노래에 맞춰 베이스 연주를 선보였다.

한편, 이경남 교수가 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과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과는 이경남 학과장을 비롯한 연주가, 보컬리스트, 작곡가 등 현직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적절한 학습 방식으로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형태의 실용음악 교육을 실시한다.

이론 뿐 아니라 실기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최신 설비를 갖춘 녹음실과 학과 전용 연습실을 보유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게 하고, 매년 개최되는 학과 정기공연에서 무대 진출을 위한 실습을 진행해 예술 현장에서 환영받는 인재를 양성한다.

4년제 정규 대학교인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과는 오는 2월 20일까지 2018학년도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신이나 수능 성적과 관계 없이 100% 실기평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신·편입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hunghee3@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