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송현근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에 재학 중인 송현근이 모델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1월호 국내 패션잡지 'GQ'로 화려하게 모델데뷔를 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재학생 송현근이 모델기획사 'Grrrit(그릿)'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왕성한 모델 활동을 예고했다.

송현근은 특유의 베이비페이스로 다양한 포즈를 섭렵하여 이미 패션 잡지는 물론 각종 패션행사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렇듯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는 국내 모델 활동 및 해외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중에 있다. 또한 모델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교육시스템을 갖춰 실제 모델 활동을 하는 학생 및 모델을 준비하는 학생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관계자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는 정규 4년제 대학교로서 수능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으며 타 학교대비 1/3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을 자랑한다"며 "모델 활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는 모델 영역뿐 아니라 방송과 기획, 연출과 예술, 패션홍보 등 다양한 패션산업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한편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는 오는 2월 20일까지 2018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학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학과 상담실을 통해 할 수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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