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혜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드라마 '아이리스'와 '동이'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겸 작가 김혜진이 '2018 With Art Fair'에 초대작가로 줌갤러리를 통해 회화 및 조각 미술작품 30여점을 출품해 11번째 개인전을 연다.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엄 인천' 50층에서 열리는 이번 'With Art Fair 2018(위드아트페어 2018)'는 올해로 5번째 개최된다. 편안하게 특급호텔에서 다양한 그림과 조각품, 장신구 등의 작품을 겨울의 전령과 함께 만날 수 있다.

 

김혜진은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부르나이 왕국에 초청되어 10번째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와 "예술은 모든것을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하는 감동의 시간이였고 큰 사랑에 힘입어 뉴욕과 상해전시 또한 러브콜을 받고 아티스트로서도 해외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그림 작업에 대한 열정을 전한 바 있다.

김혜진은 "첫 개인전 이후 6년째 왕성한 활동으로 100여 차례의 그룹전과 개인전을 통해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상반기 이후 방송 활동 복귀에도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될 것 같다"며 "아티스트와 배우로 서로 힘을 실어주는 아트테이너로서의 활동에 큰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진은 4일간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엄 인천에서 열리는 '2018 With Artfair'에 참가해 회화 및 조각으로 11번째 개인전을 선보이고 곧이어 10월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8서울국제아트페어 제24회 MANIF에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12번째 개인전을 앞두고 작가로서 영광스런 자리인 만큼 매진할 계획이다.

▲ ⓒ 김혜진 인스타그램
▲ ⓒ 김혜진
▲ ⓒ 김혜진
▲ ⓒ 김혜진
▲ ⓒ 김혜진
▲ ⓒ 김혜진
▲ ⓒ 김혜진
▲ ⓒ 김혜진

chunghee3@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