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네이버TV

[문화뉴스 MHN 곽상아 인턴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개그맨 남창희와 뮤지컬배우 고재근이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 20일 "남창희X고재근, 본격 요리 시작 '장사는 장난이 아니야‥'"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남창희와 고재근이 이대 골목 앞 식당을 개업해 아보카도 연어 샐러드를 신메뉴를 선보인다.

하지만 남창희와 고재근은 요리와 서빙 모두 해내야 하는 바쁜 상황으로 인해 곧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또 식당 손님이 남창희에게 "이제 TV에서 남창희씨 못 보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근과 남창희가 선보인 신메뉴가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을지는 오는 26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로 기획·방송중이다.

ah_7942@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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