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kard 전소민이 구하라와 닮은꼴로 "영광"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DSP 소속으로 구하라가 카라로 활동할 당시 같은 소속사였다. 

전소민은 '카라 프로젝트'로 얼굴을 알릴 당시부터 '구하라 닮은꼴'로 이목을 모았다. 

전소민은 고등학교 때부터 종종 들어왔다며 "정말 영광이다. 감사하다"며 "다른 말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많이 닮았다고들 하시는데 너무 부끄럽다. '좋다'라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전소민은 에이프릴을 탈퇴해 혼성그룹 kard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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