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와 가수 장현승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신수지의 색다른 매력이 관심 받고 있다.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를 맡았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항상 리듬체조복을 입고 있었던 신수지가 레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돼 관심 받고 있다. 

최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메가 평창올림픽 D-100 갈라디너 행사 다녀왔어요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땀흘리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신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레드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세로 서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듬체조로 다져진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에 기품있는 드레스가 더해져 분위기 여신을 탄생시켰다. 

또 메이크업 역시 평소와는 다르게 더욱 성숙하고 여성스럽게 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5일 신수지 측 관계자는 장현승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된 후에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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