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캐릭터 하늘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존재가 있다. '얼짱시대'에 출연하기도 했던, 속옷 쇼핑몰 CEO 하늘이 그 주인공이다.

하늘은 최근 유튜버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일상, 뷰티, 속옷 모델 촬영 현장 등 다양한 장르를 연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18년 1월 기준, '오늘의 하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3일 하늘은 '분위기 갑!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하늘은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으로 남성은 물론, 많은 여성에게 호응을 얻었다. 

네티즌은 "구독 20만 축하드려요", "이번 메이크업 정말 예뻐요", "평소에 하고 다닐 수 있는 스모키 메이크업" 등의 반응을 남겼다.

▲ 유튜브 '오늘의 하늘'

한편,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외모로 왕따를 당하던 남자 주인공이 잘생긴 남자로 변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jhlee@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