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발표된 창원 국제학교 MOU체결에 따라 경남권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양성과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국제학교는 영국 로얄러셀스쿨로 영국 왕실이 후원하는 국제학교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웅동지구 내 80학급 규모에 2,200여명의 정원으로 운영될 계획으로, 2020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도국제학교에 이어 창원국제학교는 입학자격이 따로 없어 서울, 경기,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열의를 가진 소비자층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내 다양한 인프라가 들어서는 2단계 개발사업도 2018년 완료를 목표로 활발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앞으로의 부동산 가치가 상승 할 수 있는 지구로 평가 받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남문 시티프라디움 1차와 시티프라디움 2차 입주 중, 2018년 6월 호반베르디움 입주예정으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는 시점에 입주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입주민에게 큰 편의성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내 체계적인 개발로 조성되는 남문지구 A2-1블록에 들어서는 남문 하우스디는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근린공원과 동천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구 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 중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우수한 학군이 돋보인다.

 

남문 하우스디는 집단 대출 규제 미적용 아파트라는 호재와 더불어 초기 계약에 대한 부담감 완화를 위하여 "계약금 Zero"를 도입했다. 진해 남문 하우스디는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것은 물론 도급순위 47위의 건실한 회사로 신용평가등급 A+의 높은 재무건정성을 맡은 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남문 하우스디는 2019년 2월 입주 예정으로 계약금 제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공급 중에 있으며, 총 299세대로 6가지 타입(72A-1㎡, 72A-2㎡, 84A-1㎡, 84A-2㎡, 84B㎡, 84C㎡)을 선보인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 공간설계, 각종 용품 보관이 가능한 팬트리 등 수요자의 니즈를 고려한 평면이 돋보인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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