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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콘서트 굿즈가 논란에 휩싸이자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멤버들의 실사 사진이 들어간 대형 쿠션을 두고 '여자친구'를 성상품화시켰다고 비난했다.

여자친구 굿즈인 이 대형 쿠션은 여자친구 멤버들의 사진이 실제 모습과 가깝게 인쇄돼있다. 6명 각각의 모습이 한 명씩 담겨 있으며 개당 6만원씩에 내놨다.

여자친구 굿즈를 두고 팬들은 "쏘스뮤직 제발 정신차리세요"(swan****) "쏘스뮤직 어떻게 이런 물품을 팔 생각을 하는거지 가수이미지에 먹칠 그만하고 사과하고 판매 철회하세요"(beye****) "소속사 제정신인가? 굿즈 몇 개 더 팔자고 그룹 이미지를 망가트려버리네"(dong****) 등 반응이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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