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설인아가 자신의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설인아는 지난달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글래머 몸매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설인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 때문에 불편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등학교 때 엄마가 여자 교복으로 사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을 다시 샀다"라며 "숨을 못 쉬고, 등을 굽혀야 했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등이 아프지 않냐"라는 질문에 공감하며 "씻을 때 배가 안 보이지 않나"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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