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스톤(ASTON) ICO 사이트 사진 <사진=㈜써트온>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애스톤 프로젝트를 대리하고 있는 ㈜써트온은 2017년 대미를 장식할 애스톤(ASTON) 플랫폼의 크라우드 세일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폴란드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마카오 등을 거쳐 국내 주요도시에서 애스톤(ASTON)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써트온은 기업 및 기관 등이 참여하는 프리 세일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17년 12월 11일부터 크라우드 세일(일반 투자자 대상)을 진행하고 있다.

애스톤 관계자는 “탈중앙화 문서 인증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 자사는 2020년 약 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자문서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시장성이 밝다. 특히 기존 선형구조의 블록체인 시스템이 지닌 다양한 문제를 다차원의 블록 구조를 통해 분산 저장 방식으로 해결한 애스톤의 X체인에 대한 국내외 특허 출원이 완료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더리움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더리움 투자를 통해 지급되던 애스톤 토큰 보상을 이더리움 1개당 1,500개에서 20,000개로 변경하며 투자 유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애스톤(ASTON)에 대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017년 12월 11일부터 진행되는 크라우드 세일 기간에 해당 ICO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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