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시대와 어울리고 사주팔자를 보완하는 삼차원작명을 서비스하는 대전작명소 나라작명원이 ‘2017년 고객만족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 작명 연구소 나라작명원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역사적 인물을 연구하고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외국식 이미지도 개발하여 다양한 이름을 제공 중이다. 

한국역리학회 정회원, 한국역술인협회 정회원, 한국역리학회 사주·성명학·관상 학술위원, 월간역학 해설위원을 역임한 오태원 원장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도 이름 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겪기도 한다”며 “이에 신생아이름 작명 시 신중을 가하고자 서산, 아산, 세종, 논산 등에 위치한 작명소를 찾는 고객의 문의가 늘어나는 경향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라작명원의 경우 신생아작명 비용을 10만 원에 책정하고 작명증과 사주풀이, 이름 해설, 운세 등을 함께 제공하는 중이다. 전화나 모바일, 인터넷으로 신청 시 오 원장이 작명한 이름을 문자나 메일, 등기로 최대 5개까지 받아볼 수 있어 서울, 인천, 창원작명소 등을 찾는 분들에게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 개명 잘하는 곳으로 추천받는 나라작명원은 개명 의사는 있지만 서류작성 절차가 번거로워 망설이는 사람을 위해 방문하기 전에 정확한 개명사유 및 제반 절차를 안내하여 보다 쉽고 만족도 높은 작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해당 업체 측의 설명이다.

대전 철학관도 운영 중인 나라철학관 오 원장은 “이름을 지을 때에는 사주팔자를 파악해 타고난 성격, 건강, 재물운, 배우자운, 사업운 등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며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거나 제왕절개 시 출산택일을 할 때에도 사주팔자를 반영할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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