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나 홀로 집에' 스틸컷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의 아역시절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88년 '로켓 지브랄타' 속 단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맥컬리 컬킨은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출연한 작품들을 통해 총 2664만 달러(약 287억 원)의 수입을 벌어들였다.

특히 '나 홀로 집에1'에서는 10만 달러, '나 홀로 집에2'에서는 45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OCN에서는 오후 2시 30분부터 '나 홀로 집에' 1, 2, 3편이 연달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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