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겨울을 맞아, '수요미식회 짬뽕 맛집'이 재조명됐다.

▲ ⓒ tvN 수요미식회

tvN 수요미식회가 소개한 짬뽕 맛집 3곳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인천에 위치한 신성루다. 신성루는 할아버지-손주까지 3대에 걸쳐 변함없는 맛을 자랑했다. '삼선고추짬뽕'이 대표 메뉴다. 굴의 풍미가 살아있는 '하얀 삼선짬뽕'도 추천한다.

두 번째 짬뽕 맛집은 제주도 '아서원'이다. 아서원은 '고기 짬뽕'으로 유명하다. 신동엽은 "서울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게스트 성혁은 6년 전과 맛이 다르다며 아쉬워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청담 역시 수요미식회 짬뽕 맛집이다. 콩나물과 황태를 넣은 '청담'의 짬뽕은, 해장에도 제격이다. 황교익은 "(사천새우가지) 가지와 새우의 균형이 잘 맞는다"며 '사천새우가지'를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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