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네 전시장

[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본다빈치㈜가 '모네, 빛을그리다展 Ⅱ'가 올 한해 관객들에게 받은 큰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푸짐한 선물을 준비한다. 아울러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와 1월 1일 신정에 정상 개관하며 연말 휴일을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연인과 가족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본다빈치㈜는 최근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다빈치 얼라이브展',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展', '홍대 난타', '어린이 난타', '이상한 마법학교' 등 각종 문화/전시 티켓을 선물하는 연말 이벤트 ‘아듀 2017 로맨틱 본다빈치(Adieu 2017 Romantic BonDavinci)’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가 펼쳐지는 2017년 12월 19일부터 2018년 1월 1일 기간에는 인터파크 예매자에 한해 티켓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반 성인 15,000원인 티켓을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 모네 전시장

본다빈치㈜ 김려원 대표는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방문 했을 때,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으로 모네의 창작 혼을 느낄 수 있는 지베르니를 거닐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져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다양한 이벤트와 풍요로운 문화티켓 선물을 준비했다. 그리고 올해 본다빈치의 전시를 찾아주시고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신 여러 관객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내년에는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베스트셀러가 된 '삼국지'를 주제로 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모네 전시장

한편, 컨버전스아트의 효시가 되어 문화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본다빈치㈜가 오는 2월 부산에 컨버전스아트 전용관 본다빈치뮤지엄을 오픈한다. 첫 번째 전시로는 후기인상파 화가의 대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본다빈치㈜는 지난 2014년 '반고흐: 10년의 기록 展'을 시작으로 '헤세와 그림들展', '헬로 아티스트展', '헬로, 미켈란젤로 展'을 통해 르네상스와 근대의 대표적인 유럽 예술가들을 조명하고, 그들의 작품을 컨버전스아트로 재해석한 전시를 기획, 연출하며 전시계의 돌풍을 이어온 문화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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