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연말, 송년회니 회식이니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올해가 가기 전에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려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연휴가 생기는 연말이라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휴일을 알차게 이용하려는 이들이 안과 병원을 서둘러 찾고 있는 것.

수연세안과 김인식 원장은 “겨울은 일상에서 안경에 대한 불편함이 더욱 증가되는 계절이다.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안경렌즈에 뿌연 습기가차거나, 렌즈로 인한 건조증이 심해지는 등의 이유로 시력교정수술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크게 증가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최근에는 안과 의료 장비의 발전과 기술의 향상 등으로 인해 시력교정수술의 회복이 더 빠르고 안전해져 짧은 연휴에도 시력개선을 시도하려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시력교정수술의 종류도 개인 별 각막 상태에 따라 라식이나 라섹, 스마일라식, 스마일엑스트라, 라섹 엑스트라(Xtra)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게 됐다.

또 안전하게 시력교정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숙련된 의료진의 노하우가 더해진 술기를 바탕으로 한 수술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하는데, 수연세안과에서는 더욱 철저한 사전 검안은 물론, 상담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동일한 의사의 진료로 꾸준히 진행이 되어 더욱 안심하고 수술을 받는 이들이 많다.

이 밖에도 수연세안과는 각막보호장치, 상기 각막보호장치를 포함하는 스마일엑스트라 치료에 ‘각막보호 특허’를 획득해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교한 수술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연말 시력교정수술 후에는 기본적으로 음주나 흡연은 절대 금물이다. 과음, 흡연은 안압을 높이고 안구 표면에 자극을 주어 안구건조증 유발이나 상처 부위 염증 유발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다.

따라서 연말 안전한 시력교정수술을 위해서는 숙련된 안과 전문의를 통한 직접 검안부터 수술 시스템 등을 충분히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술 후 개인 별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 도움말 김인식(수연세안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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