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인생술집' 출연자 배우 최희서가 화제다. 최희서는 민진웅과 함께 게스트로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 영화 '박열' 예고편 캡처

배우 최희서는 이준익 감독 영화 '박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으며,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공연예술전공으로 5개 국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동주'에서는 쿠미역으로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했다.

최희서는 지난 6월 박열 제작보고회에서 "지하철에서 연극 대본 읽는 모습을 보고 영화 '동주' 제작자인 신연식 감독에게 명함을 받아 동주에 출연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준익 감독은 "영화 '박열'의 후미코가 가진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여배우로 최희서 캐스팅 말고는 대안이 없었다"며 극찬했다.

한편, 최희서는 '인생술집'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 했다.

jhlee@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