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tvN 수요미식회에서 만두 맛집이 등장했다. 

▲ ⓒ tvN 수요미식회

첫 번째 만두 맛집은 숙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구복만두'(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10)다.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둘째, 넷째 일요일은 휴무다. '구복만두'는 생활의 달인 506회와 504회에도 출연한 바 있다. 

황교익은 "교자다. 일본식의 섬세한 교자가 많은데, 이 집은 중국 느낌의 남성미가 느껴졌다"고 만두 맛집을 평가했다. 전현무는 "새우만두에 통 새우가 들어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두 번째 만두 맛집은 서촌에 위치한 '취천루(구, 취치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9)'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1시까지 영업한다. 브레이크 타임은 16~17시다. 월요일은 휴무다. 

김준현은 "쿵푸팬더에 나온 만두 같다. 맛있어서 박수 쳤다. 물만두는 팔랑거리는 피가 매력적이다"고 만두 맛을 평가했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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