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그라운드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21일 정식버전 출시를 위해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0일 배틀그라운드 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PC 1.0 버전 런칭을 위한 라이브 서버 정기점검을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고 안내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테스트 서버에서 적용될 1.0버전 업데이트에는 신규 사막맵 ‘미라마’ 적용, 파쿠르와 킬캠(Kill Cam, 사망과정을 보여주는 시스템) 기능이 포함됐다.

신규 적용될 맵은 ‘미라마’다. 황량한 사막이 펼쳐지는 맵으로 기존 맵인 에란겔에서 보인 숲이 우거진 공간에서 벗어나 새로운 느낌의 플레이기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지형지물을 뛰어넘는 기능인 파쿠르 이동방법이 추가됐다. 킬캠도 적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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