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용띠클럽' 멤버들이 극장 나들이를 떠났다.

19일 방송된 KBS2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 멤버들이 영화 '아이캔스피크'를 보며 울고 웃었다.

이날 용띠클럽 멤버들은 극장 나들이를 갔다. 자동차로 극장을 향하는 길 멤버들은 "영화 보면서 울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했다.

극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초반 아재 개그에서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곧 이어지는 슬픈 장면에서 눈물을 참지 못했다. 

영화가 끝난 후 극장에서 나온 김종국은 "망했어"라고 말했고, 차태현은 "눈물로 세수한 것 같아"라며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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