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천성인의 천성기획이 공식 후원하며 함께 봉사하는 캠페인 ‘사랑의 연탄배달’이 지난 16일 진행되었다.

이는 독거노인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전달하는 봉사 캠페인으로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주관하고 청년문화포럼이 주최한 봉사 캠페인이다.

천성기획의 직원들이 직접 봉사를 위해 나섰으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송경택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대행,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성인 박영호 대표는 “우리나라에는 아직 도움이 필요한 곳이 곳곳에 많이 있다”며 “어려운 분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어 후원에 나서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천성인은 지금까지 연탄 봉사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기업으로, 많은 후원과 봉사를 주최하며 활발하게 봉사 활동을 진행해온 것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곳에 끊임없이 도움을 줄 계획이며 베풀고 또 베풀 것이다”며 “좋은 일을 하며 작게나마 사회에 도움을 줄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연탄배달 캠페인 ‘천성인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 봉사’를 펼치는 ㈜천성인은 마케팅 컨설팅 그룹으로, 실무 경험을 통해 가장 적합한 마케팅 프로세스를 제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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