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표창원 의원이 권역외상센터의 민낯을 공개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시청을 독려했다.
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칼잡이의 비망록-외상센터의 민낯을 기록하다' 편이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국종 교수의 비망록 101장의 전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표창원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절망 가득한 이국종 교수의 비망록-오늘 밤 시청 부탁드립니다" 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함께 꼭 해결책 찾읍시다. 저도 최선 다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