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선후배 관계로 2008-9년도에 덕수고에서 한솥밥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지난 16일, 서울 대치동 그랜드힐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한화 이글스 투수 김진영(25)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용규(32)를 비롯하여 덕수고 동문들이 대거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2008년과 2009년에 덕수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1년 터울의 나경민(롯데)도 결혼식에 참석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진영이 결혼식인데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후배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줬다.

서울 대치동, eugenephil@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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