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웹툰작가 기안84와 개그우먼 박나래가 핑크빛 기류를 보인 가운데 두 사람의 리즈시절이 관심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박나래와 기안84가 화보를 찍으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관심 받았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리즈시절이 관심 받고 있다.
20대인 기안84는 지금과 다르게 슬림한 몸매와 날렵한 얼굴라인을 보이고 있다.
또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미대오빠'의 감각을 뿜어냈다.
20대의 박나래 역시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몸매에 새까만 생머리가 잘어울릴 만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또 흑발머리를 소화해 내며 도도하면서도 새침한 이미지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두 사람의 케미에 힘입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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