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참을수 없는' 스틸 컷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한수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근 그룹 LPG 출신의 한수연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동명이인인 배우 한수연에 대해서도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수연은 과거 영화 '참을 수 없는'과 관련해서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솔직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때 그는 '베드신'에 대해서 언급하며 "총 서너 차례의 베드신에서 격렬한 노출은 없었지만 행위는 제대로 표현해야 했어야 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작품이 좋고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면 노출신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게 제 지론"이라며 "하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온전히 자유로워지기 어렵더라고 결국 팩소주를 마시고 베드신을 촬영한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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