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14일 오후 백암아트홀에서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재준 연출과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에서 비밀리에 연애를 하고 있는 두 남학생 피터와 제이슨을 중심으로 그들의 사랑, 현실 앞에서의 고민과 방황, 갈등을 담아 낸 작품이다. 윤소호, 강찬, 정휘, 고상호, 임준혁, 노윤, 양서윤, 허혜진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2018년 2월 2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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