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고스트컴퍼니가 소속 아티스트 김경선, 와우터, 강찬의 싱글앨범 발매를 기념해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고스트컴퍼니가 모든 아티스트의 싱글발매를 기념해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활동 예정인 새로운 밴드 Ghostcity Rollers도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가수 뿐 아니라 배우 및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는 고스트컴퍼니의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이 팬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라이브로 접하기 힘든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이번 공연은 각자의 싱글앨범 타이틀곡 외에 미발표곡 및 커버곡들을 들을 수 있다.

 

고스트컴퍼니는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멋진 공연들을 준비했다. ​따뜻한 연말,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혀 콘서트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고스트컴퍼니 아티스트 뿐 아니라 대표 유환웅과 이브(EVE)의 기타리스트 박웅이 스페셜MC로 무대에 설 예정이며, ​막강 게스트군단(최호승, 최신권, 최성욱, 신지, 이민재, 김태오, 김태령, 허윤혜, 제현유, 한송이)이 지원사격을 나선다.

고스트컴퍼니 측은 "​커플대전과 캐롤, 여러 가지 선물을 준비해 한 발 앞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다. 프로세션팀의 라이브연주와 무대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만큼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고 알찬 연말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고스트컴퍼니의 첫 번째 콘서트 'GHOSTCOMPANY 1st CONCERT'는 오는 16일과 17일 광화문 에무팡타개라지에서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some@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