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교육은 백년지대사'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대입 전형 트렌드의 변화가 짧아진 가운데, 많은 지도교사들도 혼란에 빠져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급변하는 교육 트렌드를 분석하고 자기소개서 지도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학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특강을 준비했다.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A동 6층 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날 강의는 서울과 경기 지역 진로 및 진학 담당 교사 선착순 100여 명을 초대해 진행되었다.

강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대입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한 '변화된 2019학년도 대입 전형의 이해'를 주제로, 2부는 자기소개서에 대한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동계방학 방과 후 수업을 이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지도'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용택 대표강사가 맡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개별 신청하였고 특강 참여자들에게는 연수 교재가 제공되었다.

이번 특강을 계기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관계자는 매번 입시 관련 다양한 주제를 통해 앞으로도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2017년 12월 8일부터 2018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했으며, 오는 2018년 1월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지하철 3호선 홍제(서울문화예술대)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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