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배달삼겹살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쉐프돼지'는 혼밥족들을 위한 1인 메뉴 외에도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직접 구운 삼겹살과 수제 반찬을 집까지 배달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삼겹살을 직접 구워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인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돼 고객들은 물론, 예비창업주들로부터 체인점 문의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쉐프돼지의 이색 삼겹살 메뉴는 300℃에서 구운 오리지널 삼겹살, 갈릭 삼겹살, 불삼겹살, 불낙지삼겹살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삼겹살과 목살을 반반으로 구성한 메뉴도 있다. 밑반찬으로는 생고기 김치찌개, 양념게장, 명이나물, 고구마샐러드, 오징어젓갈 등이 삼겹살과 함께 제공된다.

직접 구운 삼겹살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 제공으로 모든 고객들이 편하게 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쉐프돼지는, 논산훈련소 근처 60평대 규모의 홀로 운영되는 '쉐프돼지 논산점'을 오픈했으며 최근 논산 맛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해당 매장은 배달이 주가 아닌 홀이 주가 되어야 할 정도로 평일, 주말 구분할 것 없이 고객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쉐프돼지 만의 차별화된 주요 배달 서비스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쉐프돼지 논산점은 논산훈련소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입대 전 펜션이나 그 외 숙소에서 삼겹살을 준비해 구워 먹기 빠듯한 일정을 쉐프돼지만의 배달 서비스가 채워 줌으로써, 배달사업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쉐프돼지 송명진대표와 한동희 이사는 "자사는 다년간의 노하우로 직접 구운 삼겹살을 따뜻한 상태로 배달하는 서비스 제공은 물론, 매장 운영에 있어서도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기에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쉐프돼지는 대기업 식자재유통업체를 통해 신선한 최고의 식재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받고 있으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쉐프돼지의 다양한 이색 삼겹살 메뉴 및 배달 문의, 체인점 문의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공식 홈페이지 및 유무선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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