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손정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자로 복귀했다.

▲ ⓒ 김나진 인스타그램

후배 아나운서인 김나진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당 전보돼 우리 곁을 떠났던 최고의 아나운서 손정은 아나운서가 돌아옵니다"라고 축하했다. 김나진, 손정은, 이재은 아나운서는 밝은 얼굴로 인증샷을 남겼다.

앞서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파업 당시 보복인사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최근 파업 과정에서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퇴진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보였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 특집 편 진행자로 나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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