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단아 기자]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연말연시를 계획하고 있다면 추운 날씨도 피하고 마음껏 분위기를 낼수 있는 럭셔리 호텔 스파 6곳을 소개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대부분의 객실에 스파가 있어서 실내에서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남산의 설경으로 둘러싸인 반얀트리 아이스링크는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총 길이는 작년보다 더 길어진 가로 63m, 세로 15m로서 호텔 아이스링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눈썰매장과 야외 키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부산 내에 자리한 오션스파 씨메르는 투숙객만 이용 가능해 번잡함 없이 스파를 즐길 수 있어 좋다. 야외에 자리한 노천탕과 오션 스파풀 등 부산 바다를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고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통창으로 자쿠지도 자리하고 있어 겨울철에도 완벽한 휴양을 누릴 수 있다

 

호텔 리베라 거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거제도의 호텔리베라 거제에서는 여행의 편안하고 즐거운 온천욕과 휴식을 위해 온천수로 된 히노끼탕, 열탕, 허브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건·습식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체질과 연령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디 아넥스호텔 제주

 

산방산과 바다 조망을 가진 디아넥스호텔은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심층 고온천수로 된 온천사우나와 실내 수영장 시설을 갖추고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로 이름이 나있다.

 

동해 보양온천 컨벤션 호텔 

 

푸르른 동해 바다 바로 앞에 위피하고 있는 동해 보양온천 컨벤션 호텔의 스파는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천연암반수와 지장수 온천수로 되어 있고, 1000명 정도를 수용할수 있다. 

 

유성호텔 대전

 

무려 100년이나 된 역사를 자랑하는 유성호텔은 그 명성에 걸맞게 친절한 서비스와 쾌적한 시설로 유명하고 특시 온천수 노천탕이 있어서 사계절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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