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쥬 비스가 제작지원 하는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마이라이프' 속 수면위로 떠오르는 등장인물들의 깜짝 고백이 재미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브라보마이라이프'에서는 신동우(연정훈)이 라라(도지원)을찾아가 진심을 고백하자 라라는 "저 흔들지 마세요"라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신동우는 "흔들리긴 하세요?"라며 다시 묻자 라라는 "저도 여자예요"라며 조심스레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정영웅(박상민)이 라라에게 JU그룹의 다이어트 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라라는 "이 나이에도 설렌다" 며 연정훈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내보였고, 재결합을 원하는 정영웅을 밀어낸다.

‘브라보마이라이프’는 젊은 세대의 러브라인뿐만 아니라 기성세대의 러브라인까지 꾸밈없이 표현해내고 있어 주요 시청층인 3,40대 여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드라마에서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JU그룹의 모델이자 제작지원을 하고 있는 쥬 비스의 주요 고객층과도 비슷한 연령대를 보여, 서로에 있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보이고 있다.

‘브라보마이라이프’를 제작지원 하는 쥬 비스는 식품영양학과, 체육학과, 심리학과 출신의 다이어트 전문 컨설턴트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컨설팅으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잡아주며,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기기관리, 운동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강남점, 삼성점, 도곡대치점, 대전점, 대구점, 창원점, 울산점등 국내 25개 지점이 모두 직영체제로 운영되며 어느 지점에서든 동일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도나(정유미)와 범우(현우)의 러브라인도 본격적인 시작을 알려 이어질 스토리에 기대를 받고 있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매주 토요일 8시 55분 방송된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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