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TN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되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전국 수험생 53만1327명을 대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배부한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성적표에는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시된다. 한 매체에 따르면 표준점수는 수험생 개인의 원 점수가 평균 점수와 얼만큼 차이가 나는지를 나타내며, 백분위는 본인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의 비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등급은 수험생 영역, 선택과목 별 성적을 9개 등급으로 나눈 것으로, 1등급은 표준점수 상위 4%, 2등급은 상위 4~11%, 3등급은 상위 11~23%, 9등급은 최하위 4% 이다.

네티즌들은 "rian****** 수능성적표 나오기 전이 가장 행복했다" "술붙어*** 오늘이 그날이다" "박** 걱정이다" "unj**** 체감 온도 북극이다" "kw****** 옥상 가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chunghee3@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