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경수진, 강한나가 게스트로 등장해 '돈상이몽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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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과 강한나가 돼 팀원을 꾸렸으며, 강한나, 송지효, 이광수, 유재석, 지석진이 레드 팀이 됐다. 경수진, 전소민, 하하, 김종국, 양세찬은 화이트 팀으로 나뉘었다.

최종 승리는 강한나의 레드 팀으로 돌아갔다. 최종우승자는 배신왕 이광수로, 이광수는 유일하게 2만 원을 남겼다.

한편, 강한나는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정유진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 모델러 문수(원진아 분),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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