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SBS 스페셜이 일요일 밤 방송으로 복귀했다.

▲ ⓒ SBS스페셜

지난 10월 29일 493회에 이어, 두 달 만의 방영이다. 10일 방영된 SBS 스페셜은 '다람쥐'를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구성했다.

지난 5일 SBS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스페셜 '판타지 다큐드라마 - 더(The) 람쥐'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다람쥐의 치명적인 귀여움이 담겼고,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수백 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다.

'The람쥐'가 타 생태계 다큐 프로그램과 다른 이유는 '스토리텔링'에 있다. 'The람쥐'는 일종의 애니메이션처럼, 다람쥐의 모험 이야기를 다뤘다. 

네티즌은 "다람쥐 너무 귀여워", "다람쥐 키우고 싶다", "오프닝부터 과도하게 귀엽다", "내일 시험이지만 SBS스페셜 다람쥐 본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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