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미디어센터(GMC) 운영사업자로 강원도 올림픽운영국과 계약을 체결한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 김응수)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미디어센터 참가자들 대상으로 디지털컨시어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컨시어지 플랫폼 전문기업인 (주)레드타이의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채팅 컨시어지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기로한 레드타이(대표 정승환)는 호텔, 항공사, 백화점, 여행사 등에 채팅 컨시어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1위 기업이다. 

레드타이는 4개 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창올림픽 관련 정보와 주변정보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를 구축하여 평창올림픽 기간 강원미디어센터에 방문하는 국내,외 기자 및 관계자들에게 채팅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양 사는 이를 위해 지난 12월 6일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 운영을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공동으로 발족했다. 레드타이 정승환 대표는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 한 차원 높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프레스센터 맞춤 플랫폼을 구축 제공해 평창을 찾는 강원미디어센터 관계자들이 한발 앞선 우리나라의 ICT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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