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올스타전 사이트 화면캡쳐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이벤트 대회인 '2017 롤 올스타전(2017 League of Legends All-Star Event)'이 시작된다.

'2017 롤 올스타전'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8시(한국시간) 진행된다. 한국 올스타 팀은 팬들의 투표로 결성된 드림팀으로, 삼성 갤럭시(KSV가 인수)의 '큐베' 이성진, '앰비션' 강찬용,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 롱주 게이밍 '프레이' 김종인과 '고릴라' 강범현이 한 팀으로 만났다.

1대1 토너먼트는 지역별로 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각 지역별 2명의 출전 선수는 코치가 직접 선정하며 한국에서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프레이' 김종인 선수가 참가한다. 

'페이커' 이상혁은 오후 2시 15분에 펼쳐질 1대1 토너먼트 경기에 출전하며, 상대는 브라질 원e스포츠 탑 라이너 ´'Vvert' 알바로 마틴즈다.

또한, 오는 9일 오후 2시 15분에는 '프레이' 김종인 선수가 1대1 토너먼트를 치른다. 1대1 토너먼트는 10일 오전 8시 15분부터 4강전이, 11일 오전 8시 15분부터 결승전이 진행된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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