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지난 6일 오후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프레스 리허설을 열었다.

배우들이 질의응답에 참여하고 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1980년대 광부 대파업 시기의 영국 북부를 배경으로 한다.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소년 빌리가 우연한 기회로 발레에 눈을 뜨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다. 천우진, 김현준, 성지환, 심현서, 에릭 테일러, 김갑수, 최명경, 최정원, 김영주, 박정자, 홍윤희 등이 출연하며 2018년 5월 7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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