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8.2부동산 정책의 투기과열지역에서 제외된 곳은 지속적으로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많은 지역중에서 단연 대표적인 도시로는 경기도 평택시를 꼽는다. 평택은 고덕신도시와 송탄을 필두로 큰 산업단지가 형성되고,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몰리고 있다. 

평택은 현재 미군 험프리스 인근 렌탈하우스, 오피스텔, 아파트 투자자가 복합적으로 몰리는 가운데 내년(2018년) 오피스텔 전매제한에 대한 부동산법 적용이 가시화 되면서 금년 오피스텔 분양이 한창이다.

현재 평택시는 고덕신도시, 삼성반도체,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등 개발 계획이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고, 이를 수용 할 수 있는 레지던스 오피스텔 등 소형 숙박시설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송탄역, 평택역, 서정리역 주변 수익형 오피스텔 및 빌라의 가격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면서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이동하는 추세다.

'송탄역 라메종'은 '앱스하우스'에서 임대 관리를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공실 걱정 없이 확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업을 하고있는 '일반 임대사업자'의 경우 부가세를 100%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기존에 '일반 인대사업자'가 아닌 경우에도 계약 후 20일 이내에만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주택 임대사업자'와 다르게 '일반 임대사업자'의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종합부동산세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청약 통장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송탄역 라메종'은 '진위 LG산업단지', '미군기지 (K-55공군기지)', '고덕 산업단지', '브레인시티', '평택 험프리스 쇼핑몰' 등 평택 투자의 블루칩이 반경 4km내에 위치하여 발전 가치 또한 높다. 현재 막바지 분양 중이며, 방문 예약제를 시행하고 방문예약 시 선착순으로 제주도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어 평택에 있는 초 역세권 소형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찾는 분에게 좋은 기회로 작용한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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