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저렴하고 맛좋은 음식점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외식업계 창업시장의 흐름도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창업 시장의 변화 속에서 소곱창전문점 ‘곱창가’는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곱창가는 12년간 독자적인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곱창 프랜차이즈에 대한 새로운 시스템을 확립했다. 

곱창가 관계자는 "과거 창업시장에서는 '레스토랑', '고깃집' 과 같은 복잡하고 다양한 요리과정이 포함된 아이템이 각광 받았다면, 요즘 창업주들은 메뉴의 품질은 높고 조리과정이 단순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찾고 있다"고 전하면서 "'곱창가' 는 이러한 면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어 창업주와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곱창가는 참숯직화초벌 곱창모듬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음성도축장과 마장동 우시장과의 직거래 우통시스템을 통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하면서 "직거래 유통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곱창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맹점들의 수익성도 올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곱창창업 포인트는 '곱창의 잡내' 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좌우된다"며 "곱창가는 비법양념과 함께 저온숙성과정을 통하여 곱창의 육질은 살리고 잡내를 잡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품질 좋은 부속은 본사에서 손질과 숙성까지 진행하여 가맹점에 배송되기 때문에 점주들은 간편 초벌만 하면 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부가메뉴와 세척이 편리한 불판은 곱창부터 마약순두부찌개 그리고 볶음밥까지 한판으로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남녀노소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구성하여 누구와 함께 찾아와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로 꾸며졌다.

곱창가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곱창체인시스템을 마련하고 품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곱창창업 문의는 곱창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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