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4일 오후 '청순소녀' 화보가 모델 한현민이 참여한 12월 화보를 공개했다.

4일 '청순소녀' 화보는 모델 한현민, '워너비' 아미, '립버블' 해아, 모델 정명섭 총 4명의 "청순소녀들의 남사친"이라는 컨셉으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현민과 아미는 가깝지만 연인이 아닌 거리가 있는 남자 사람친구로 정명섭과 해아는 또래 친구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한현민은 모델다운 포스와 함께 걸그룹과의 케미를 완벽하게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아미와 해아도 한현민, 정명섭 모델과 여사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화보에 참여한 김규형 포토그래퍼는 "모델 한명 한명의 화보를 찍는다는 느낌보다 마치 영화나 드라마처럼 전체를 이루는 미묘하고 작은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집중했다"며 "한현민을 중심으로 아미와 해아가 촬영 후반부터 분위기를 정확히 잡아냈고 정명섭 모델도 이들과 함께 매력을 발산해 좋은 구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서정준 포토그래퍼는 "닿지 않는 선과 간격의 미묘한 만남에 중점을 줬다"며 "빛과 4명의 풋풋한 사랑, 감정선을 담아내는 것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현민-'워너비' 아미-'립버블' 해아-정명섭 4명이 담긴 '청순소녀' 12월 화보는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영상과 함께 풀버전을 공개했다.

에디터 : 이글리(Eagle.Lee)
포토 : 서정준, 김규형
영상  : 임우진
의상 : 울프엔더(WOLPENDER), 어반에이지(URBANAGE)
아이웨어 : 리에티(RIETI)
헤드셋 : 픽스(FIX)
슈즈 : 슈즈바이런칭엠(sblm)
헤어메이크업 : 이지혜
장소 : 유니스튜디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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